[더구루=홍성일 기자] 홍콩의 메타버스 기업 '애니모카브랜즈'가 탈중앙화 블록체인 게임 길드 '일드 길드 게임즈Yield Guild Games, 이하 YGG)'와 파트너십을 맺고 웹3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홍콩의 메타버스 기업 '애니모카브랜즈'가 탈중앙화 블록체인 게임 길드 '일드 길드 게임즈Yield Guild Games, 이하 YGG)'와 파트너십을 맺고 웹3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슬로바키아가 미국 웨스팅하우스를 신규 원전 공급사로 선정했다. 최종 계약서 서명만 남겼다. 공급사 선정을 둘러싼 슬로바키아 내부 잡음이 들려오지만 계약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웨스팅하우스의 주요 파트너인 두산에너빌리티도 유럽에서 수주 소식이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31일 유러티브와 프라바다 등 외신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정부는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사업자로 웨스팅하우스를 선정했다. 로베르트 피초(Roberta Fico) 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해 웨스팅하우스와 정식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규모는 최대 150억 유로(약 24조원)로 추정된다. 슬로바키아는 국영 원전 기업 자비스(JAVYS)와 체코전력공사(CEZ)가 51대 49로 설립한 합작사 'JESS'의 주도로 원전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2040년 보후니체 원전 인근에 1250㎿ 규모 신규 발전소를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6월 원전 건설을 위한 정부 승인을 완료했다. 현지에서는 당초 10월 입찰을 예상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 EDF, 웨스팅하우스의 경쟁 구도로 점쳐졌다. <본보 2024년 6월 2일 참고 슬로바키아 1.2GW 신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 공군이 한국산 경전투기 FA-50GF와 미국제 전투기 F-16의 합동훈련을 실시해 운용 경험과 일부 무기시스템을 공유했다. 폴란드 공군은 두 전투기의 소모품과 일부 부품이 동일하다는 점을 알고 운용 경험을 공유해 유지보수와 서비스를 단순화한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31일 폴란드 공군 제1전술비행단에 따르면 폴란드 수출용 경공격기인 FA-50GF(Gap Filler·갭 필러)는 폴란드 포즈난 크제시니에 위치한 제31전술공군기지(BLT)에서 임시 주둔하다 민스크 마조비에츠키의 공군 제23전술비행단으로 복귀했다. FA-50은 제23전술비행단에서 유지보수 작업을 받는다. 이를 위해 정비를 담당하는 기지 인력도 전투기와 함께 이전했다. 5주간 진행되는 정비 작업 동안 FA-50은 폴란드 공군이 운용 중인 F-16 전투기와 합동훈련도 실시했다. 합동훈련을 통해 F-16 조종사들은 FA-50을, FA-50 조종사들은 복좌형 F-16D를 조종해 볼 기회를 가지면서 두 전투기에 대해 알아보고 운용 경험을 공유했다. 폴란드 공군은 FA-50 구매 전인 지난 2009년부터 F-16을 도입해 주력기로 운용해왔다. 제1전술비행단은 성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