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DS, 베트남 디지이엑스와 글로벌 오프쇼어 비즈니스 맞손

금융그룹 최초 오프쇼어 전문 센터 도약 가속

 

[더구루=홍성환 기자] 신한금융그룹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신한DS가 베트남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현지 사업을 강화한다. 금융그룹 최초 오프쇼어 전문 센터 도약에 속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신한DS 베트남법인은 현지 디지털 솔루션 기업 디지이엑스그룹(DigiEx Group)과 오프쇼어 개발센터를 확장하고 디지털 개발자 인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협력할 방침이다. 디지이엑스는 ICT와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디지털 제품 개발, 오프쇼어(국내 SW 개발 업무 일부를 해외로 이전시키는 것), 클라우드 솔루션 등의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업이다. 

 

지동재 신한DS 베트남법인장은 "단기적으로 베트남 ICT를 안정화시키고 글로벌화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ICT 혁신자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며 "디지이엑스와 파트너십은 베트남 개발센터를 확장하고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DS는 2018년 베트남법인을 설립해 신한베트남은행의 ICT 현지화를 진행했다. 작년부터는 신한은행 글로벌 신단말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베트남에 신한글로벌 개발센터(SGDC)를 출범했다.

 

글로벌 개발센터 출범을 통해 그룹의 ICT 현지화 대응을 넘어 대내외 DT·ICT 개발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오프쇼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DS는 이에 필요한 현지 우수 ICT 인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 내 최상위권 대학들과의 협업, 파이프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호치민 공과대학과 맞춤형 IT인력 양성·배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7일 체결하다. 또 베트남 UIT, Bach Khoa 대학과는 신한DS 특화 교육 과정에 입소할 연수생들을 모집해 신한DS 아카데미 1기생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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