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케라시스, 日 공략 힘준다…'프로슈머' 샴푸라인 강화

팝업스토어 열고 소비자 의견 수렴
최다 득표 향기 신상품에 적용 계획

 

[더구루=김형수 기자] 애경산업 케라시스가 일본 샴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프로슈머(Prosumer)’ 상품 개발을 강화한다. '프로슈머'는 상품을 개발할 때 소비자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능동적, 창조적 소비자를 뜻한다.

 

30일 케라시스 일본 유통업체 페이지-오너(Page-Oner)에 따르면 케라시스는 내년 봄 현지에서 케라시스 퍼퓸 샴푸 시리즈의 네번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케라시스는 △러블리 데이지(Lovely Daisy) △엘레강스 앰버(Eelegance Amber) △샤르망 머스크(Charmant Musk)에 이은 시리즈 네번째 제품의 향을 소비자들의 선택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앞서 케라시스는 일본 최대 뷰티 정보 플랫폼인 아토코스메(@cosme)와 협업해 도쿄 하라주쿠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 의견을 수렴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향기를 케라시스 퍼퓸 샴푸 시리즈 네번째 제품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케라시스는 페이지-오너와 손잡고 지난해 9월 일본에 진출했다. 일본 곳곳에 자리한 돈키호테 400개 매장과 △라쿠텐 이치바(Rakuten Ichiba) △큐텐(Qoo10) △아이루마인(i LUMINE) 등 온라인 쇼핑몰에 임점했다.  <본보 2021년 9월 7일 참고 [단독] 애경,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 日 진출…열도 공략 시동>

 

애경산업 관계자는 "케라시스 퍼퓸 샴푸 시리즈는 향을 중시하는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마케팅 효과도 노리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런치박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