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영국 도심항공교통수단(UAM) 전문 기업 스카이포츠(Skyports)가 민간공항운영업체 CAAP(Corporación América Airports)가 중남미 공항에서 전기 수직 이착륙항공기(eVTOL) 버티포트를 개발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영국 도심항공교통수단(UAM) 전문 기업 스카이포츠(Skyports)가 민간공항운영업체 CAAP(Corporación América Airports)가 중남미 공항에서 전기 수직 이착륙항공기(eVTOL) 버티포트를 개발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아워넥스트에너지(Our Next Energy)에 투자했다. 아워넥스트에너지의 미국 배터리 공장 건설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유료기사코드] 아워넥스트에너지는 1일(현지시간) 3억 달러(약 3690억원) 규모 시리즈B 자금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피프스월과 프랭클린템플턴이 공동으로 주선한 이번 라운드에는 테마섹·리버스톤홀딩스·코튜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외에 AI캐피탈파트너스·센테벤처스 등이 투자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는 12억 달러(약 1조4780억원)로 평가받았다. 아워넥스트에너지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현재 미국 미시간주(州)에 건설 중인 기가팩토리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이 회사의 첫 배터리 셀 공장이다. 오는 2024년 가동이 목표다. <본보 2022년 10월 7일자 참고 : 'BMW 파트너' 아워넥스트에너지, 배터리 공장 2조 이상 투자…미시간 지원사격> 무집 이아즈 아워넥스트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시리즈B 라운드는 우리의 중요한 이정표로 성장 자본에 힘입어 우리는 스타트업에서 제조업체로 전환하고 있다"며 "특히 인플레이션 감소법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차량용 레이더 소프트웨어 전문 스타트업 '스파르탄레이더(Spartan Radar, 이하 스파르탄)'에 베팅했다. 스파르탄은 투자금을 기반으로 제품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유료기사코드] 스파르탄은 1일(현지시간) 시리즈B 투자 라운드를 통해 1700만 달러(약 21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은 8VC가 주도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프라임 무버스 랩, MaC VC, 게인넬스 등이 참여했다. 스파르탄은 2020년 설립됐으며 차량용 레이더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차세대 레이더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스파르탄은 레이시온, 보잉, 에피루스 등에서 시스템 엔지니어 등을 활동했던 나단 민츠 등이 공동을 설립했다. 스파르탄은 레이더 디지털 신호 처리, 안테나 설계 기술 등을 기반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센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스파르탄의 주력 소프트웨어인 에이고(Ago)는 레이더 센서의 해상도와 범위를 개선해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기능 향상시킨다. 특히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타 스타트업과는 다르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차량들에 당장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르탄은 현재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