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사우디아라비아 전기차 공장 부지 매입…내년 초 착공

1245억원 투자
합작사 '시어', 2025년 첫 전기차 출시 목표
전기 세단·SUV 주력…BMW 부품 활용

 

[더구루=정예린 기자] 폭스콘이 사우디아라비아 전기차 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를 매입하는 등 프로젝트가 순항하고 있다. 사우디 국부펀드(PIF)와의 파트너십에 힘입어 고성장이 예상되는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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