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사외이사 후보, '삼성·LG화학 투자' 에너베이트 수장 선임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후보 출신 크루즈 신임 CEO 임명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과 LG화학 등이 투자한 미국 '에너베이트'(Enevate)가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후보 출신을 새 수장으로 선임했다. 제너럴모터스(GM)를 포함해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 4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인물을 영입하고 배터리 기술 개발에 역량을 결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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