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리뷰] 인텔라 X, 글로벌 웹3 게임 생태계 구축 위한 30여개 파트너사 공개(2월1주차)

 

◇인텔라X

 

블록체인 사업을 운용하는 인텔라 X(Intella Pte. Ltd.)가 글로벌 웹3 게임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각사는 인텔라 X가 자체 개발 중인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 생태계 구축 및 확장을 위해 협업하며, 이용자에게 웹3 게임의 진정한 재미와 블록체인 플랫폼의 편리성을 선사하기 위한 노하우를 발휘할 예정이다.

 

인텔라 X와 손잡은 파트너사는 게임·플랫폼·보안·투자 등 각 분야별 일반·블록체인 전문 기업들로 구성됐다. △폴리곤 △애니모카 △메직에덴 △플라네타리움 랩스 △컨센시스 △네오위즈 △아름게임즈 △블루포션 게임즈 △하이디어 △모도리 △오지스 △웹3어스 △서틱 △해치랩스 △티오리△빅브레인홀딩스 △블록크래프터스캐피탈  △크로스랩 △보라 △크릿벤처스 △GCR △조이시티 △카우라 △크래커랩스 △모비릭스 △네온게임즈△펄어비스 △위더스파트너스 △위메이드 △스왑스캐너 △엑스엘게임즈 등이다.

 

우선, 인기 게임을 '인텔라 X'에 온보딩하고, 누구나 쉽게 웹3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게임 외에도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 인텔라X 월렛(Intella X Wallet), NFT 마켓, NFT 런치패드, 탈중앙화 거래소(DEX) 등 양질의 서비스를 책임지는 인프라 구축에도 힘쓴다.

 

특히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보안감사 서비스를 도입,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의 안정성과 보안성 확보에 집중한다. 이로써 자체 웹3 게임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파트너사 및 투자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인텔라 X' 생태계를 점차 확장해 나간다는 포부다.

 

◇그레이브릿지

 

그레이브릿지가 한국NFT콘텐츠협회(이하 KONCA) 및 KOREA NFT CENTER(이하 KNC)와 NFT 대중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를 NFT 대중화 원년으로 삼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일 그레이브릿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진행한 업무 협약식에는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를 포함해 KONCA 배운철 위원장, KNC 박종미 센터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NFT 대중화를 위한 활동과 협업 등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으고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우선 비블록과 KONCA 및 KNC는 2월 한 달간 'NFT 대중화'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해당 전시회에는 NFT 발행 기업, 글로벌 시장에서 인증받은 NFT 작가를 포함해 아마추어 작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기존 발행된 적 있는 유명 NFT 프로젝트나 그림, 영상 등 아트도 오프라인 전시장을 통해 공개한다.

홀로그램 등 다채로운 영상 장비를 통해 대중이 체감할 수 있는 NFT를 오프라인을 통해 소개한다는 목적이다.

각 기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검증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월간비블록의 작품을 KNC 내 상설 전시관을 통해 오프라인 전시한다. KNC 내 유명 NFT의 경우 비블록NFT 플랫폼을 통해 PC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SV클럽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유틸리티의 조합을 기반으로 하는 NFT 멤버십 프로젝트 'RSV 클럽'이 지난 1일 RSV 클럽의 두 번째 공간인 미팅룸 @선정릉을 정식 오픈했다.

 

RSV 클럽의 첫 번째 공간인 '엘쁠라또(El Plato)'가 홀더와 일반 고객이 함께 이용하며 RSV 클럽을 대중에 소개하는 역할을 했다면, 두번째 공간인 미팅룸은 RSV클럽 홀더만 이용할 수 있는 프리이빗 공간으로 운영된다. 홀더들은 RSV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것은 물론,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이나 지인들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1월 한달 가오픈 기간 동안 풀 부킹이 이루어졌으며, 홀더들의 서비스 이용 만족도가 높았다. 미팅룸은 홀더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주요 도심인 선정릉역에 위치하고 있다.

 

RSV 클럽 멤버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한 유틸리티 공간을 지원하며, 멤버들의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 관련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RSV 클럽은 트랜디한 주제를 정하여 밋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RSV 익스피리언스(RSV Experience)'를 매월 정기적으로 2~3회 이상 제공하고 있다. 미식, 투자,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개발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커뮤니티 활동과 공간 유틸리티를 강화하여 RSV 클럽만의 다양한 경험, 콘텐츠, 네트워크를 넓혀갈 계획이다.

 

RSV 클럽은 오는 4월에 정식 론칭하는 요트 클럽 서비스를 포함해, 2026년까지 서울 주요 위치에 라운지 바, 공용 오피스 등 서울 주요 지역에 10여 개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위메이드의 첫 번째 팬토큰(Fan Token) '머틀(MYRTLE)'이 발행 하루만에 시가총액 1억달러를 돌파했다. 머틀은 필리핀 유명 배우이자 블록체인 게임 스트리머인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가 1월 27일 글로벌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발행한 팬토큰이다.

 

최초 발행가는 1위믹스달러, 시가총액은 1000위믹스달러였다. 1일 기준 거래가는 13.6위믹스달러, 시가총액은 1억 947만 위믹스달러로 성장했다.

 

팬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선보이는 새로운 후원 시스템이다. 성과형 토크노믹스로 크리에이터의 인기가 팬토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크리에이터와 팬 모두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이용자는 팬토큰을 구매하고 보유함으로써 크리에이터를 응원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하이 워터 마크(High-water mark)' 방식으로 추가 발행된 팬토큰을 직접 관리한다. 팬토큰을 자신의 이익으로 실현하거나, 에어드랍을 통해 팬들과 나눌 수 있다. 팬토큰을 활용해 팬미팅을 개최하거나 커뮤니티를 직접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하이 워터 마크는 시간 경과에 따라 민팅(Minting)이 되는 일반적인 토크노믹스와 달리, 토큰의 최근 24시간 평균 가격이 직전 평균가를 넘을 경우 추가로 민팅되는 방식이다.

 

위메이드는 머틀 사로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이어가 팬토큰 기반 디지털 이코노미 팬 커뮤니티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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