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해시드, NFT 중점 레이어1 블록체인 '아우라네트워크'에 투자

아우라네트워크, 프리 시리즈A 라운드로 400만 달러 조달

 

[더구루=홍성일 기자] 블록체인·웹3 생태계 전문 투자사인 해시드가 NFT 중점 레이어1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아우라 네트워크(Aura Network)에 투자하며 암호화 관련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아우라 네트워크는 15일(현지시간) 해시드와 코인98 벤처스가 공동으로 주도한 프리(Pre)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통해 400만 달러(약 51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에는 길드파이, 이스타리 벤처스, 리퍼블릭 크립토 등의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리퍼블릭 크립토는 투자 외에도 전략적 자문 파트너십도 체결하며 향후 사업을 지원한다. 

 

아우라 네트워크는 올 1분기 메인넷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특히 NFT(대체불가토큰)의 대량 채택 성장을 촉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웹3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아우라 네트워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메인넷 출시를 준비한다. 또한 웹3 프로젝트, 제품을 확대하는 등 생태계 확장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우라 네트워크는 향후 2023년 로드맵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우라 네트워크 관계자는 "거인의 어깨에 서서 우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사용해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다음 주기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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