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에덴벤처스, 출범 7개월만에 네오위즈 등 11개 웹3 게임에 투자

네오위즈 인텔라X도 포함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NFT 마켓 매직에덴의 VC인 '매직에덴벤처스'가 출범 7개월여만에 11개 웹3 게임 스튜디오에 투자했다. 매직에덴벤처스은 웹3 게임 주요 생태계 조성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해나간다.

 

매직에덴벤처스는 23일(현지시간) 11개 웹3 게임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매직에덴벤처스는 2022년 7월에 출범했으며 웹3 게임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해왔다. 

 

매직에덴벤처스가 투자한 웹3 게임에는 △블록스타즈 △BR1 △번치 △에픽리그 △허니랜드 △럭키 캣 △문베일 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인텔라X △플레이타임 매치데이 △링게임즈 스텔라 판타지 △스트라이더 △루니버스 등이 포함됐다. 

 

네오위즈는 지난달 18일 인텔라X가 매직에덴, 폴리곤, 애니모카브랜즈 등으로부터 120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고 받힌 바 있다.  

 

매직에덴벤처스는 향후에도 웹3 게임 스튜디오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 프로젝트, 유저 확보와 참여, 게임 인프라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매직에덴은 솔라나, 이더리움, 폴리곤 등에서 60개 이상의 게임 민트 성공을 이끈 런치패드 제품을 통해 게임에 대한 노출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매직에덴 런치패드에서는 일일 150만 명의 방문자, 15분간의 평균 노출 시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매직에덴은 플랫폼 참여자들에게 리워드 허브를 통한 보상 토큰 제공을 시작하며 수익화 모델 구축에 나섰으며 게임 인프라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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