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카브랜즈 NFT컬렉션 '모카버스', NFT 민팅서 70억원 넘게 판매

8888개 NFT 발행…하한가 1.6이더리움

 

[더구루=홍성일 기자] 홍콩의 메타버스 기업 애니모카브랜즈가 발행한 NFT 컬렉션 '모카버스(Mocaverse)'의 판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애니모카브랜즈는 크립토 윈터 가운데서도 수십 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애니모카브랜즈는 총 8888개의 NFT로 구성된 모카버스 NFT 컬렉션 판매를 완료했다. 

 

애니모카브랜즈는 출시 후 48시간동안 총 3552이더리움(약 550만 달러, 약 7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판매된 NFT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 것은 1.6이더리움이었다고 밝혔다. 

 

모카버스는 모카라고 불리는 8888개의 NFT로 구성된다. 각각은 몽상가, 건축업자, 천사, 커넥터 및 신자본가의 5개 부족 중 하나에 속한다. 각 부족은 웹3에서 체인지메이커의 다양하면서도 보완적인 페르소나를 나타낸다.

 

모카버스는 애니모카브랜즈 그룹 회사, 파트너,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간 협업 및 애니모카브랜즈 생태계 전반에 걸쳐 발견되는 다양한 형태의 유틸리티 간에 더 강력한 연결을 형성하도록 설계됐다.

 

얏 시우 애니모카브랜즈 회장은 "애니모카브랜즈의 흥미진진한 이정표인 모카버스의 강력한 출발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카버스 NFT는 고유한 프로필 사진일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애니모카브랜즈 웹3 커뮤니티의 개인, 회사, 개방형 메타버스에 대한 우리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모카브랜즈는 블록체인 게임에서 e스포츠, 플랫폼 및 마켓플레이스에 이르기까지 웹3 산업의 다양한 부문에 초점을 맞춘 380개 이상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모카버스는 이 생태계의 연결과 응집력을 개선해 지원하는 웹3 커뮤니티를 혁신, 생성 및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최고의 빌더, 사고 리더 및 얼리 어답터를 한데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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