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RE4, 판매량 400만장 돌파

이틀만에 300만장 판매

 

[더구루=홍성일 기자] 바이오하자드 RE4(영문명 레지던트이블 4 리메이크)가 출시 이틀만에 300만 장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캡콤은 7일 바이오하자드 RE4의 판매량이 4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RE4는 출시 이틀만에 300만 장 판매를 넘어섰으며 약 2주만에 추가로 100만 장을 판매하게 됐다. 

 

바이오하자드 RE4는 2005년 출시된 타이틀을 리메이크 한 버전이다. 바이오하자드는 캡콤을 대표하는 IP로 서바이벌 호러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이다. 1996년 첫 번째 타이틀이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은 1억3500만 장이며 할리우드에서는 레지던트이블이라는 동명의 영화시리즈도 제작, 큰 인기를 끌었다. 

 

바이오하자드 RE4는 스토리를 재작업하며 게임 느낌을 현대에 맞게 재조정한 것 외에도 캡콤의 독자적인 리엔진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그래픽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4와 5, 엑스박스 시리즈 X와 S, PC 등에서 플레이 할 수 있어 모범적인 리메이크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캡콤은 출신 전 체인소 데모를 출시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7일에는 무료 DLC인 더 머서너리즈를 배포, 유저를 빠르게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캡콤 측은 "업계 최고의 게임 개발 능력으로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