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해은첩, EV 배터리 분리막 공장 증설…LG·삼성·CATL 등 공급망 강화

2025년 160억㎡…시장점유율 50% 목표
공급 과잉 우려도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최대 분리막 업체인 상해은첩(SEMCORP)이 2025년까지 생산능력을 연산 160억㎡로 늘린다. 연내 헝가리 공장을 가동하고 중국 생산시설의 신·증설을 추진한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중국 CATL 등 고객사들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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