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생성 플랫폼 메타존, 300만 달러 투자 유치

앱 플랫폼 확장 투입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버스용 3D 디지털 콘텐츠·NFT 생성 플랫폼 메타존(MetaZone)이 시드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메타존은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존은 지난달 말 스페르미온과 CMT 디지털이 공동 주도한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300만 달러(약 37억원)를 조달했다. 메타존은 확보한 자금은 앱 플랫폼 확대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메타존은 메타버스에서 배포할 수 있는 3D 디지털 콘텐츠와 앱 NFT를 생성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메타존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디지털 콘텐츠 업로드를 진행할 수 있으며 번거로운 작업 없이도 디지털 콘텐츠를 가상 토지 위에 건설할 수 있다. 

 

메타존은 크리에이터가 디센트럴랜드, 스페이셜, 온사이버, 볼트 힐을 포함한 다양한 가상 세계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배포할 수 있는 개발 프레임워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메타존 관계자는 "애플리케이션 레이어는 가상 경제를 위한 다양한 몰입형 경험과 서비스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면서 수조 달러 규모 메타버스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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