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업계 최대 M&A 성사…에니, 6조에 넵튠 인수

대주주 노르웨이 바르 에너지, 49억 달러에 인수
서유럽, 인도네시아, 호주, 북아프리카 포토폴리오 인수
노르웨이 대륙붕(NCS)에 선도적인 탐사·개발로 가치 창출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탈리아 에너지기업 에니(Eni)가 영국 석유회사 넵튠에너지(Neptune Energy, 넵튠)를 인수했다. 에니의 대주주가 인수한 것으로,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높은 현금 창출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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