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의 조셉앤스테이시, 日 홋카이도 팝업스토어…열도 공략

플리츠 니트백 등 제품 50가지 선봬
유명 현지 셀럽 착용하며 인기 끌어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명 배우 전도연의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heph and Stacey)가 일본 패션 시장 공략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 홋카이도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K-패션의 매력을 알린다.

 

26일 조셉앤스테이시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다이마루 백화점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플리츠 니트백 등 제품 50가지를 선보인다. 색상과 사이즈가 다양하게 준비돼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는 평가다. 

 

조셉앤스테이시의 브랜드 앰배서더가 전도연인 만큼 현지인의 이목이 쏠릴 예정이다. 최근 일본에 한류 열풍이 지속되면서 K-패션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지난해부터 일본 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해왔다. 작년 10월엔 일본 도쿄 이세탄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왔다. 당시 일본 인플루언서 타니가와 나나, 유명 배우 아리무라 카즈미가 플리츠 니트백을 메고 다녀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산리오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한 니트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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