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유럽 최대 아연 광산인 타라 광산 단지가 일시 폐쇄됐다. 아연 가격 하락과 함께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운영 비용이 늘어서다.
스웨덴 대표 금속·광업 업체 볼리덴(Boliden)은 17일 아일랜드 타라 아연 광산을 일시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유럽 최대 아연 광산인 타라 광산 단지가 일시 폐쇄됐다. 아연 가격 하락과 함께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운영 비용이 늘어서다.
스웨덴 대표 금속·광업 업체 볼리덴(Boliden)은 17일 아일랜드 타라 아연 광산을 일시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Oklo)가 핵연료 제조시설에 대한 '예비 문서화된 안전성 분석(PDSA)' 평가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핵연료 제조시설 조립에 착수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가 아마존 기후펀드 책임자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엑스에너지는 1조원대 신규 투자 유치와 재정 전문가 영입을 토대로 SMR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이번 영입이 엑스에너지와 아마존이 더욱 밀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