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英서 소송 직면…‘위스키 창고 에탄올에 부동산 가치 하락’

"증발 에탄올 탓 검은 곰팡이 발생"
디아지오 "항소하는 방안 고려 中"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주류업체 디아지오(Diageo)가 스코틀랜드에서 소송 위기에 직면했다. 현지 주민은 인근 디아지오 위스키 창고에서 나오는 에탄올 때문에 곰팡이가 쓸어 주택 가치가 떨어졌다며 법정 공방에 나섰다. 디아지오는 강경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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