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상반기 순이익 '3.7조' 전년비 154%↑…"EV 판매 증가·리튬 가격 안정"

상반기 매출 1892억 위안, 전년비 67.5%↑
핵심 전력 배터리 사업 1390억 위안 매출 기록
시장 점유율 36.3%, 전년비 1.7%포인트↑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 중국 CATL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거뒀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증가와 리튬 가격 안정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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