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우드, 테슬라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부사장 영입

테슬라에 약 17년 몸 담은 베테랑 기술자
신임 CTO 임명…양산 체제 구축 등 핵심 역할 기대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이하 레드우드)'가 테슬라에서 약 20년 간 몸 담은 고위 임원을 영입했다. 양사 간 협력 관계가 돈독해지고 있는 가운데 레드우드가 테슬라의 기술 노하우를 흡수, 또 한번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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