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국산 강화유리 반덤핑 관세 검토...삼성·LG로서는 '계륵'

인도 무역구제총국, t당 최대 243달러 관세 제안
세탁기·냉장고 등 주요 가전에 강화유리 활용…삼성·LG "인도산 역부족"

 

[더구루=오소영 기자] 인도가 중국산 가전용 강화유리에 반덤핑 관세 부과를 추진한다. 삼성과 LG의 경우, 인도에 가전 공장을 둔 지라 향후 어떤 대응에 나설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나 중국에서 인도산으로 공급망 전환을 꾀해야 하지만 현지 업체들은 기술과 생산능력 모두 양사의 조건을 맞추지 못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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