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베단타, 환경 규약 바꾸려 로비 활동

해외 탐사보도기관 'OCCRP', 인도 정부 내부 문건 입수
베단타 "공청회 없이 광산 생산량 50% 늘릴 수 있게 해달라"
인도 환경부, 내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규제 완화 강행

[더구루=정예린 기자] 인도 금속자원·에너지 기업 '베단타(Vedanta)'가 환경 규제 완화를 위해 밀실로비를 펼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와 결탁해 광산 개발 프로젝트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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