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개 '스폿'(Spot)이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핵 정화 장소인 스코틀랜드 둔레이(Dounreay) 현장에 배치됐다. 원자로 부지 정화 및 해체작업 등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향후 스폿의 활동 영역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개 '스폿'(Spot)이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핵 정화 장소인 스코틀랜드 둔레이(Dounreay) 현장에 배치됐다. 원자로 부지 정화 및 해체작업 등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향후 스폿의 활동 영역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