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배터리 3사 흑연 공급사' 호주 시라, 자금 확보

美 DFC, 시라 자회사 '트위그' 1억5000만 달러 대출 승인
모잠비크 발라마 흑연 광산 프로젝트에 투입
시라, 美 음극재 공급망 '키맨' 부상…흑연 공장 연내 가동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시라 리소스(Syrah Resources, 이하 시라)'가 미국 정부로부터 모잠비크 흑연 광산 프로젝트를 위한 실탄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자금력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탄력이 붙으며 고객사인 국내 배터리 3사의 안정적인 음극재 공급망 구축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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