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연해주·하바롭스크에 ‘1200메가와트’ 원전 건설 추진

알렉세이 리카체프 로사톰 사무총장, 동방경제포럼 행사서 밝혀
600MWe급 VVER형 발전소 2기 구성·투자 규모 50억~70억 달러
연해주·하바롭스크 에너지 문제 해결…전력 수출까지 구상

 

[더구루=정등용 기자] 러시아가 극동 연해주, 하바롭스크 지역에 원전 건설을 추진한다. 지역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전력 수출까지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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