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호주 외식기업 '퍼시픽 콘셉츠' 부채 만기 연장

쿼드런트프라이빗에쿼티와 합의

 

[더구루=홍성환 기자] 신한은행이 호주 외식기업 퍼시픽 콘셉츠(Pacific Concepts)의 부채 만기를 연장했다.

 

25일 호주 파이낸셜 리뷰(AFR)에 따르면 퍼시픽 콘셉츠는 신한은행·메트릭스크레딧파트너스 등 채권단과 2억2800만 호주달러(약 2000억원) 규모 부채의 만기를 2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신한은행·메트릭스크레딧파트너스는 퍼시픽 콘셉츠의 대주주인 쿼드런트프라이빗에쿼티(Quadrant Private Equity)와 4년 전 대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퍼시픽 콘셉츠는 호주 전역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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