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원전 '1100MW→2400MW' 확장…한수원·프랑스 EDF 추가

크르슈코 원전 2호기 건설 추진중
한수원과 프랑스 EDF 참여해 두개의 원자로 건설

 

[더구루=길소연 기자] 슬로베니아가 신규 원자력 발전소의 용량 확장을 추진한다.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를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프랑스 EDF가 추가로 건설에 참여해 원전의 용량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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