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뷰티 팝업' 내세워 고객몰이

크리스찬 디올·샤넬 이어 이브생로랑 팝업 운영
8월 창이공항 이용객 515만명...전년比 55.1%↑

 

[더구루=김형수 기자] 신라면세점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뷰티 명품' 팝업스토어를 내세워 고객몰이에 나섰다. '크리스찬 디올'과 '샤넬'에 이어 '이브생로랑' 등 뷰티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잇따라 팝업을 운영한다. 

 

5일 창이공항그룹(CAG)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이브생로랑과 손잡고 창이공항 제1터미널에서 오는 8일까지 뷰티 팝업스토어를 연다. 올들어 '크리스찬 디올'과 '샤넬'에 이어 3번째 '뷰티 팝업'이다. 

 

신라면세점은 이브생로랑 팝업스토어를 통해 남성 향수 '마이셀프 오 드 빠르펭(MYSLF Eau De Parfum·이하 마이셀프)'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마이셀프는 △베르가못 △오렌지 블라썸 △앰버우드 등의 향기가 어우러진 향수다. 슬림함과 검은색을 강조한 향수병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 남성상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신라면세점은 창이공항 이용객들이 마이셀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팝업스토어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한 사람들에게 무료 샘플을 제공한다. 또 마이셀프(100ml) 구매 고객에게 마이셀프 미니어처(10ml)와 마이셀프 미니어처 여행용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이 코로나19 앤데믹 이후 활기를 되찾고 있는 창이공항에서 화장품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창이공항그룹에 따르면 지난 8월 창이공항을 이용한 여행객은 51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판데믹 이전 대비 87.3% 수준이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과 협력해 창이공항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었다. 샤넬의 여름(Un Été de Chanel)을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조성하고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향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본보 2023년 6월 7일 참고 신라면세점, 창이공항서 샤넬 팝업스토어 오픈>

 

앞서 지난 2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과 손잡고 뷰티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본보 2023년 2월 14일 참고 신라면세점, 佛 '디올'과 맞손…창이공항 팝업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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