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조 총알 장전' GSK, 헤일리온 지분 매각서 신성장 찾는다

헤일리온 상장 전 GSK 보유 지분 68%…현재 7.4%
비핵심 사업 부문 매각…사업 구조 재편 노력

[더구루=한아름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헤일리온(전 GSK컨슈머헬스케어) 지분을 매각했다. GSK는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매각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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