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아프리카 사업 새판 짠다…신시장 개척 박차

내달 4월 위스키·리큐르 공급 중단
사업부 신설…수익성 극대화 노력

[더구루=한아름 기자] 디아지오가 아프리카 사업을 재편한다. 나이지리아에 자체 판매 네트워크를 설립하고 아프리카 주류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신시장에서 제품·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입지를 넓힌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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