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포터블파워, 70kVA~100kVA 출력 발전기 'G70·G100' 출시

건설 현장 전력·특별 이벤트·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사용

 

[더구루=길소연 기자] 두산밥캣이 포터블파워(DPP) 발전기 라인업을 추가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포터블파워 제품군으로 '70kVA G70'과 '100kVA G100' 등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발전기는 내구성이 뛰어난 작동 장치와 열악한 환경을 견딜 수 있는 아연 도금 강철 인클로저로 구성됐다.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표준 전압 선택기 스위치와 다중 전원 연결을 50Hz에서 60HZ로 변경할 수 있다. 운전자는 업그레이드하지 않고도 더 큰 모터를 시동할 수 있다. G70과 G100의 적용 분야는 건설 현장 전력, 특별 이벤트, 엔터테인먼트, 배수, 지방자치단체 등이다. 

 

디지털 제어판에는 회전 속도계, 오일 압력, 냉각수 온도와 연료 수준이 표시된다. 디지털 미터에는 AC(교류)전원 출력, 발전기 전압 및 전류가 표시된다.

 

두산포터블파워는 "신제품은 업계 최고의 저부하 작동 범위를 제공한다"며 "G70, G100 모두 별도의 부하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도 저부하와 무부하 운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두산포터블파워의 이동식 발전기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필요한 전력을 공급한다. 제품 보유 비용은 낮춘 반면 내구성은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사용이 쉽고, 엔진이 조용하며, 척박한 환경에서도 견뎌낸다.

 

지난해에는 20kVA~50kVA 출력 발전기를 출시했다. <본보 2022년 10월 30일 참고 두산포터블파워, 20kVA~50kVA 발전기 신제품 출시>

 

두산밥캣의 한국법인 두산밥캣코리아가 공기압축기, 이동식 조명장비, 이동식 발전기 등 포터블파워 제품군의 한국내 판매 사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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