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소 네트워크를 중남미까지 확장합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브라질판매법인(HMB)는 최근 수소사업개발부를 신설했습니다. 브라질을 중심으로 중남미 수소 시장 공략을 실시, 글로벌 수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보입니다. 또, 현대차와 함께 글로벌 수소 시장 '2파전'을 펼치고 있는 토요타와의 격차를 벌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