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글로벌 리튬 전쟁에 테슬라의 수장 일론 머스크와 포스코의 최정우 회장이 참전했습니다.
최근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국 리튬에 대한 일론 머스크의 관심을 언급했습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론 머스크로부터 전화 받은 일화를 언급하며 “그는 미국 정부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아르헨티나 리튬에 매우 관심이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포스코 최정우 그룹 회장도 내년 1월 아르헨티나를 방문하며, 리튬 사업 현황을 살피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합니다. 아르헨티나의 풍부한 리튬 매장량을 활용해 배터리 소재 사업을 키우려는 포스코의 꿈이 여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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