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르 한강' 용산공원 인접 최고급 빌라 주목

-우수한 교통여건…강남·북 주요 지역 20분내 이동

 

[더구루=오승연 기자] 전가구에 나무를 식재할 정도의 와이드 테라스를 갖춘 최고급빌라 '아페르한강'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한강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다. 바로 옆에는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그린인프라 국내 최대의 용산공원(243만㎡)이 위치하고 있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페르한강은 ㈜정교개발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할 예정인 프라이빗 테라스하우스로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209.25~273.84㎡, 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페르한강은 앞으로는 한강이 뒤로는 용산공원(서울숲 2배 규모)이 자리해 한강조망과 대규모 녹지 인프라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천혜의 탁월한 입지가 특장점이다.

 

세계적으로도 강과 해변·대형공원 등의 절경 조망을 갖춘 주택은 가치면에서도 무척 높게 평가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들이 모두 강이나 바다, 공원 인근에 자리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특히 아페르한강과 관련, 주목해 볼만한 것은 뉴욕 센트럴파크. 341만㎡(용산공원 243만㎡) 규모 뉴욕 센트럴파크는 압도적인 규모는 물론 공원 내 식재된 50만 그루의 나무를 통해 대도시인 '뉴욕의 허파'로도 명성이 높고 주변에 있는 주택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순위에 상위에 올랐다.

 

남산과 한강을 잇는 중심축인 아페르한강은 뉴욕 센트럴파크에 비견되는 서울 대표 랜드마크인 용산공원에 인접해 있어 쾌적한 대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까지 내재된 주택이다.

 

고급 테라스하우스에 걸맞은 설계 계획도 아페르한강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아페르한강은25회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수상 등 국내외 다양한 건축상 수상 경력을 지닌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건축설계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강변북로·반포대교가 인접해 있고 동작대교·한남대교가 인근에 위치해 서울 전역 오가기가 편리하다. 차량을 통해 서울역 강남역 압구정역 홍대입구 등 서울 주요 지역을 모두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굵직굵직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도 주목할 점이다. 아페르한강은 용산 한남뉴타운개발, 유엔사 부지 한국판 롯폰기 힐스 조성 등 대형 개발호재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아페르한강 홍보관은 강남구 도산대로 215, 1층(신사동 나현빌딩)에 오픈 중에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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