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세계 1위 BYD도 베트남 공장 설립 연기

지난해 5월 건설 계획 발표 5개월 만
글로벌 전기차 시장 침체로 전략 수정

 

[더구루=윤진웅 기자]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가 베트남 전기차 공장 건설 계획을 뒤로 미뤘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침체를 고려해 브랜드 전략 일부를 수정한 데 따른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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