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가 캐나다로부터 러시아산 티타늄 사용 면제를 승인 받았다. 캐나다 조립 공장 유연성을 확보하며 경량 티타늄에 가장 많이 의존하는 에어버스의 고민도 한 숨 덜게 됐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가 캐나다로부터 러시아산 티타늄 사용 면제를 승인 받았다. 캐나다 조립 공장 유연성을 확보하며 경량 티타늄에 가장 많이 의존하는 에어버스의 고민도 한 숨 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