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기대감 '솔솔'…필립모리스, 1100만달러 우크라이나 투자

필립모리스, 매장 오픈·서비스 인프라 확대 추진
KT&G, 지난 2020년 필립모리스 손잡고 릴 출시

 

[더구루=김형수 기자]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이 우크라이나 비연소 제품 시장 내 입지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KT&G에게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다. KT&G는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20년 1월 PMI를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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