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출시된 '엔비디아 H100 적용' 델 파워엣지 XE9680. (사진=엔비디아)](http://www.theguru.co.kr/data/photos/20240521/art_17162475351513_cb95f2.jpg)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컴퓨팅 기업 델(Dell)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델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AI 인프라 시장 생태계를 넓힌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컴퓨팅 기업 델(Dell)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델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AI 인프라 시장 생태계를 넓힌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리튬 추출 전문 기업 에너지X(EnergyX)가 미국에서 리튬 공장을 짓는다. 독자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 'LiTAS' 상업화에 속도를 내며 리튬 생산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유료기사코드] 에너지X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아칸소·루이지애나·텍사스 주가 속한 '아크-라-텍스(Ark-La-Tex)' 지역에 리튬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북미 리튬 프로젝트 '프로젝트 론스타 리튬(project Lonestar Lithium)'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1단계에서 연간 5000t △2단계에서 연간 2만5000t의 리튬 생산량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 론스타 리튬'을 위해 새로운 파트너사와도 손잡았다. 미국 엔지니어링·조달·건설 업체 키웨트(Kiewe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초기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계획을 수행하고, 'LiTAS' 직접리튬추출(DLE) 기술 제품군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협력한다. 에너지X는 지난해 9만 에이커(ac·약 364㎢) 규모의 광업권을 포함, 칠레에 위치한 리튬 자원 100%를 인수했다. 총 잠재적 자원은 연산 4만t 규모 리튬 공장을 지원하는 260만~55
[더구루=길소연 기자] SK가 투자한 베트남 재계 2위 유통기업 마산그룹이 미국 경제 매거진 포춘(Fortune)이 처음으로 선정한 '포춘 동남아시아 500대 기업'(Fortune Southeast Asia 500)에 이름을 올렸다. [유료기사코드] 21일 업계에 따르면 마산그룹은 지난해 매출이 32억 달러를 초과해 포춘 동남아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소비재 제조 및 소매 부문에서 주로 활동하는 마산그룹은 소매, 소비재 제조, 축산 가공, 통신, 광업 등 여러 부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포춘 동남아 500대 기업 리스트는 2023회계 연도 동안의 매출을 기준으로 지역 내 가장 큰 기업들을 순위 매긴다. 베트남에서는 마산그룹을 포함해 70개 기업이 선정됐다. 포춘 500은 기업의 강점, 규모, 국제 경쟁력 등 기업의 시장 지배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알려졌다. 매출과 기업 성격을 고려해 순위가 매겨져 진입 경쟁률이 높다. 마산그룹은 매출과 기업 경쟁력 덕에 주식도 국내외 금융 기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매력적인 투자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SK그룹은 2018년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강화와 사회적가치를 추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