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생산지' 호주 필바라, 아시아 수출 경로 '탈탄소화' 추진

필바라 클린 퓨어스·오션 마린 에너지·이탈리아선급협회 공동 연구
LNG 활용 2050년까지 90% 감축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필바라 클린 퓨어스(이하 PCF)가 호주산 철광석을 아시아로 수출할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해 해운 업계의 핵심 과제인 '탈탄소'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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