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노르, 일본제철과 장기 OCTG 공급 계약 갱신

최대 9년간 OCTG 공급 위한 계약 갱신
일본제철이 제조한 OCTG를 스미토모상사가 납품
일본제철 OCTG, 내식성 강해 석유가스전·탈탄소화에 활용

 

[더구루=길소연 기자]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회사 에퀴노르가 일본제철로부터 최대 9년간 더 고성능 '유정용강관'(Oil Country Tubular Goods, OCTG)을 공급받는다. 노르웨이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리 포함이다. 에퀴노르는 지난 35년 동안 일본제철과 스미토모상사로부터 석유·가스 개발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Carbon Capture & Storage) 프로젝트에 OCTG를 공급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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