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덴마크 선사 머스크(Maersk)가 한국 조선소와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컨테이너선 건조 뭍밑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한국 조선소에 1만6000TEU급 12척의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신조를 문의했습니다. 머스크는 미래 선박 연료로 메탄올을 택해 메탄올 추진선을 발주해왔으나, 중국 조선소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에 실망하면서 LNG 추진선으로 복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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