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첫 대규모 전력 반도체 생산 공장 가동…'기술 자립 시대' 연다

엘레멘트(Element), 실리콘·실리콘 카바이드 기반 전력 반도체 대규모 생산
연간 14만 개 웨이퍼 생산 계획…6년 내 현지 생산 비율 2%→70% 상승 목표

 

 

[더구루=김은비 기자] 러시아 전자 공학 개발 기업 엘레멘트(Element)가 현지 전력 반도체 자립의 '서막'을 열었다. 러시아 연방 최초로 대규모 전력 반도체 생산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현지 부품 생산율을 두 자릿수까지 성장시킬 전망이다. 현지 전력 반도체의 기술 고도화 및 자립과 더불어 전기차(EV), 항공 및 운송 등 산업 발전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