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공동 창립자, 리오토 저격…"판매 데이터 신뢰할 수 없어"

"잘못된 판매 데이터로 투자자 판단 흐려" 경고

 

[더구루=윤진웅 기자] 중국의 전기차(EV) 기업 니오(Nio)가 자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오토를 저격했다. 리오토가 집계하는 주간 판매 대수에 대한 신뢰성이 '0'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해당 자료가 현지 투자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지표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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