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금융혜택 확대

 

[더구루=진유진 기자] DL이앤씨가 최근 분양이 한창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금융 혜택을 확대했다.

5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전북 군산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최근 계약금 납부 조건을 바꿔 계약금 10% 중 500만원만 납부하면 잔여 계약금에 대해서는 모두 신용대출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인근에 있는 '더샵 디오션시티'(21년 10월 입주) 전용면적 84㎡가 지난 4월 4억34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40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이다.

분양은 선착순으로 진행돼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 통장 유무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주택 수에 포함이 되지 않아 무주택 계약자들은 무주택자 자격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점, 거주의무 기간이 없고 전매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다. 군산에 △새만금신항 항만개발 사업(26년 완공 계획)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27년 개통 계획)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29년 개항 계획) 등이 완성될 경우 70만여 명의 인구 유입이 이뤄져 인구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고 치솟는 이자 부담에 초점을 맞춘 각종 금융 혜택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실질적 자금 부담을 크게 덜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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