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코슈 ‘닥터펩티’, 日 최대 버라이어티숍 제품 라인업 강화

로프트 161개·플라자 132개 매장서 판매
지난달 현지 여배우 브랜드 뮤즈로 발탁

[더구루=한아름 기자] 제이앤코슈 펩타이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펩티’(DR.PEPTI)가 일본 라인업 다변화와 오프라인 채널 강화에 나선다. 닥터펩티는 지난해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에 공식 입점하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마련한 바 있다.

 

8일 로프트에 따르면 닥터펩티의 신제품 '펩타이드 볼륨 마스터 토너', '펩타이드 볼륨 워터 글로우 세럼'을 입점했다. 지난해 8월 '펩타이드 볼륨 마스터 에센스’, ‘펩타이드 볼륨 리뉴 스텔라이트 아이 크림' 총 2종을 입점,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자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펩타이드 볼륨 마스터 토너와 볼륨 워터 글로우 세럼은 현지 2위 버라이어티숍 플라자(PLAZA)에서도 판매된다.

 

닥터펩티는 신제품 특장점을 강조한 마케팅에 나서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로프트와 플라자는 각각 현지에서 매장 161개, 132개를 운영 중인 대형 버라아이티숍으로,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도 즐겨찾는 대표 쇼핑몰이다. 

 

스타 마케팅에도 나선다. 지난달 일본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현지 여배우 ‘마츠이 아이리’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리는 결혼 정보지 ‘젝시’의 6대 CM걸로 발탁된 이후 현재 배우 및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닥터펩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펩타이드 전문 스킨케어 닥터펩티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의 우수성을 꾸준히 알려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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