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테무, 한국 찍고 태국 진출…아시아 시장 확장

초저가 전략·신속 배송 내세운 마케팅 펼쳐
태국, 인니 이어 동남아 2위 이커머스 시장

 

[더구루=김형수 기자]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Temu)가 국내에 이어 태국에 진출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 초저가 전략, 배송 서비스 경쟁력을 내세운 마케팅을 펼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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