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우파루 오딧세이, 日서 출시 첫 날 무료게임 랭킹 3위…초기 흥행 순항

다양한 이벤트 진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NHN 모바일 수집형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 오딧세이'가 일본에 초기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NHN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규 이용자를 빠르게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우파루 오딧세이는 8일 출시 첫 날 일본 앱스토어 무료게임 톱3에 랭크됐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현재 앱스토어 무료게임 15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은 애플 아이폰 점유율이 50%가 넘는 나라다. 이에 앱스토어 무료게임 톱3에 랭크된 것은 장기 서비스를 위한 초기 흥행 기반을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

 

NHN은 추가로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매일 로그인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글로벌 릴리즈 기념 10일 푸쉬 응원 이벤트', 우팔 소환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식 엑스(구 트위터)를 팔로우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마존 기프트권을 증정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우파루 오딧세이는 모바일 턴제 커맨드 역할수행게임(RPG)로 2013년 출시돼 전세계 1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우파루 마운틴의 후속작이다. 우파루를 소환하고 마을을 건설하는 등 원작의 시스템을 살렸으며 전투 시스템도 추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