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팍로이드, '7조원' 컨선 프로젝트 최종 후보군 HD현대重·한화오션 포함

최대 30척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발주 위해 12개월 내 입찰 진행
한국과 중국 조선소 최종 후보 명단 작성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 하팍로이드가 54억 달러(약 7조원) 규모의 LNG 이중 연료 컨테이너선 30척을 발주를 위한 최종 건조 조선소 후보 명단이 추려졌다. 한국과 중국 조선소가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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