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헝가리 데브레첸에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착공

50만 ㎡ 부지에 85㎿ 이상 규모로 설치
BMW 보유 태양광 중에서도 최대…공장 전력 수요 25% 충족 전망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 완성차 업체 BMW가 헝가리에서 현지 최대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돌입했다. 공장 가동으로 발생한 전력 수요의 4분의 1 이상을 태양광에서 얻는다. 친환경 전력을 활용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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