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진욱 기자] 국내 자전거 인구가 건강 및 취미 등을 이유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체 인구의 22.4%가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으며, 매년 5%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대중교통 대체 목적으로 자전거 이용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국내외 등 다양한 방식의 자전거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걸어서 가는 '로퍼핏', 12인승 ‘파티용 자전거', 화물용 '카고 바이크', 장애인용 '핸드 자전거' 등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