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배달앱' 도전장 낸 헝그리판다, 5500만弗 자금조달 성장 모색

현재까지 총 2억75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
서비스 질 개선·안전 배달 표준 수립 등 추진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음식배달 플랫폼 '헝그리판다(HungryPanda)'가 대규모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헝그리판다는 확보한 자금을 토대로 서비스 개선, 배달 라이더 안전 표준 수립 등을 추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헝그리판다는 지난 2020년 국내 배달앱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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